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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를 하며 떠오른 생각

Bringing out infinite potential 2024. 5. 28. 06:56

  작은 일도 무시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면 정성스럽게 된다.

  정성스럽게 되면 겉에 베어 나고

  겉으로 드러나면 이내 밝아지고

  밝아지면 남을 감동시키고 

  남을 감동시키면 이내 변하게 되고

  변하면 생육된다.

  그러니 오직 세상에서 지극히 정성을 다하는 사람만이

  나와 세상을 변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 중용 23

 

  결국, 글쓰는 일의 핵심은

당신의 글을 읽는 이들의 삶과

당신 자신의 삶을 풍성하게 

만드는 것이다. 자극하고 발전 시키고

극복하게 만드는 것,

행복해지는 것,

그것이 궁극적 목적이다.

- 스티븐 킹

 

  중용 23장은 영화 '역린'에 나온 글이며 '쇼생크 탈출', '그린 마일' 등을 쓴 스티븐 킹은 70대 후반의 나이에도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어제 글쓰기에 대해 생각해보다 둘 다 생각이 났다. 글쓰기는 내가 한 글자 한글자 타이핑을 해야하기에 정성을 들려야하며 스티븐 킹도 글 쓰기에는 왕도가 없고 계속 써내려가는 것 뿐이라고. 어제 달린 달리기도 그렇다. 목표한 것을 하려면 달리는 수 밖에. 가장 기본적인 활동이 화려함에 가려 보이지 않는 경우가 있다.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중요하지 않은 것이 아닌데 많은 시간을 계속 해온 활동이다 보니 경시하는 경우가 많다. 글을 쓰면 관찰하게 되고 그냥 지나간 것들을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아침에 글을 쓰면 또 뭔가 한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직장에 있다 아침에 쓴 글을 보면서 힘을 받곤 한다.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아침에 글을 쓰는 상태와 직장에서의 상태가 달라서 그럴까? 직장 일을 병행하면서 글을 쓰거나 다른 창작을 했던 사람들을 좀 더 봐야겠다. 

  

 

참고 자료

https://blog.naver.com/tryssk

 

Dr. Shin의 사랑방,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 네이버 블로그

지혜 있는 사람은 자기의 허물을 살피므로 남의 시비를 볼 여가가 없나니라

blog.naver.com

 

https://blog.naver.com/sdflc1031606/222903502943

 

스티븐 킹 명언

스티븐 킹 명언 " 결국, 글쓰는 일의 핵심은 당신의 글을 읽는 이들의 삶과 당신 자신의 삶을 풍성하...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