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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한다는 것
Bringing out infinite potential
2025. 1. 17. 21:28
언젠가 그런 생각을 해본 적이 있다. 자신에게 좋은 생각이 있는데 왜 그걸 끝까지 믿고 실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을까
어릴 때 그림을 그리면 저마다 창의적인 생각을 하고 있다. 우주선을 그려도 각기 다르게 그리고 기발한 생각들을 한다. 저마다 다르지만 어른이 되면 비슷한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논란은 많지만 일론 머스크는 어렸을 때 꿈꿨을 것들을 실현하는 사람이다. 지구인들을 이끌고 화성에서 살겠다고 하겠다고 하고 전기차를 만들어 대중화시키고 우주선 발사 비용을 줄이기 위해 로켓을 회수하는 기술도 선보였다. 한강 작가는 자신이 생각하는 문제를 몇십 년간 소설로 만들었다. 피카소도 어렸을 때부터 그림을 꾸준히 그려 자신만의 장르를 만들었다.
이렇듯 자신만의 꿈을 계속 지켜나가고 세상에 실현하는 사람은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 그리고 그렇게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렇게 살고 싶은 사람들에게 내가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되는 요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