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로빈스의 감사훈련 하는 법을 보고

https://youtube.com/shorts/g2sm_U2HV2c?si=QaUrMabGW0CVwp-g

 
    우리 뇌는 상상하는 것과 실제를 구분하지 못한다고 한다. 레몬을 베어 물면 침이 고이듯 레몬을 베어 무는 것을 상상하기만 해도 침이 고인다고.

또 뇌는 긍정적인 것을 생각하면서 동시에 부정적인 것을 생각할 수 없다고 한다. 이것을 이용하여 토니 로빈스는 감사함을 훈련하기 위해 먼저 자신이 롤러코스터의 맨 앞자리에 앉아 언덕을 하강하는 것을 상상한다. 생각하기만 해도 우리 몸에는 생화학적 변화가 일어나고(극도로 공포스러운 순간에는 그 순간에 몰입할 수밖에 없을 듯하다.. 그런 몰입감을 빨리 일으키는 것이 아닐까?) 그 후 기분 좋게 부는 바람이 딸의 미소 같은 기분 좋은 상상을 하며 감사함을 느낀다고 한다. 그 후 사랑하는 사람들과 자기 주변 사람들을 위한 축복이나 기도 같은 것들을 한다고. 그 후 자신이 정말로 원하는 것들을 집중적으로 1분씩 이루어진 것처럼 상상한다고.

정리해 보면 1. 롤러코스터의 맨 앞자리에 앉아 언덕을 하강하는 것을 상상하기(몰입도 높이기)

2. 기분 좋은 상상하기(기분 좋게 부는 바람이나 딸의 미소)

3. 주변 사람들에 대한 축복이나 기도 상상하기

4. 자신이 정말로 원하는 것들을 집중적으로 이루어진 것처럼 1분씩 상상하기



일단 1번을 해보니 오만가지 잡념들이 한꺼번에 없어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토니 로빈스의 심리학은 빨리 뭔가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데 감정을 바로 바꿔주는 기법들이 많아서 그런 게 아닐까. 좀 더 보기로 하며.

 
챗지피티로 요즘 유행하는 지브리 풍으로 토니 로빈스를 그려달라고 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