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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에게 아이디어를 구하다
Bringing out infinite potential
2025. 5. 11. 15:17
뭔가 계획하거나 생각해야할 때 바로 떠오르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 챗GPT를 많이 사용하는 편이다.
가톨릭 청년회 모임 회의에서 부활절에 모금 활동을 할 때 무얼 하면 좋겠는지 이야기가 나왔다. 처음에는 의견이 나오지 않고 나도 막막했는데 챗GPT에 부탁을 하니 일단 뭐라도 나왔다. 그래서 회의에 이야기를 해보니 다른 분들도 여러 의견을 내주셨다. 그러던 중 수녀님께서 위의 사진에 있는 것을 제안하셨다. 부활절에는 개인 마다 촛불을 쓰는데 조금 색다른 형식이었다. 이 의견이 채택되었고 부활절 행사에서 반응도 괜찮았던 것 같다.
오늘 스포츠 한마당 시나리오도 처음 시작은 막막했지만 이것의 도움을 조금 빌리고 서로 대화 형식으로 풀어나가니 막막했던 것이 조금 풀린다. 이럴 때 참 요긴한 녀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