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사친 프로젝트
북클럽 선정 도서 '오늘도 매진되었습니다' 3일차
Bringing out infinite potential
2023. 3. 3. 23:27
깨달은 것
감자밭 대표님의 마인드셋도 멋지지만 또 일을 되게 체계적으로 한 느낌이 들었다. 밭 대표의 경영 신조, 밭 기획팀 일 잘하는 방법, 밭 운영팀 일 잘하는 방법, 밭의 핵심 가치를 보며 많은 생각을 하셨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대표님의 전작 '예뻐보라'가 실적면에서는 좋지 않았지만 백화점 팝업 스토어를 열면서 처리과정에 도움을 준 것이 인상깊었다. 어제의 실패경험은 내일의 승리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또 한 번 느낀 순간이다.
그리고 역시 사업은 혼자 할 수도 있지만 많은 사람들의 협력으로 더 큰 힘을 낸다는 것도 다시 한 번 느꼈다. 백화점에서 판매를 하는 것은 멋진 제안이었지만 직접 매대를 설치하고 판매할 자신이 없었던 상황에 또 남편이 해보자고 동기부여를 하고 또 실행하고 멋진 파트너십이었다.
항상 개인만을 향하지 않고 큰 가치에 대해 생각하는 대표님을 보며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다.
의문점
한국농수산대학교가 있구나라는 것. 거길 나온 사람들이 그리고 농사를 짓는 사람들의 대우가 그리고 여러 형편이 개선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실행할 점
실패도 경험이다. 다양하게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