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감을 주는 삶을 살게 하는 호오포노포노

사랑합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이 네 문장으로 내 마음 속 기억이 정화되고 영감을 받는 삶을 살 수 있다면?! 해볼만 하지 않을까?

  호오포노포노는 '바로잡다' 혹은 '오류를 수정하다'를 뜻하는데 고대 하와이인들은 오류는 과거의 고통스러운 기억들로 얼룩진 생각들에서 비롯된다고 한다. 이 고통스러운 기억들이 올라올 때 사랑합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라는 문장들을 속으로 외우면 잠재의식에 있는 기억들이 정화되고 영감을 받는 삶을 살 수 있다고 한다.

  호오포노포노는 베스트셀러이자 영화로도 만들어진 '시크릿'에 출연한 조 비테일이라는 작가의 소개로 대중들에게 알려지게 되었다. 관련 기사를 읽고 호기심이 생겼고 '이하레아카라 휴 렌' 박사를 만나면서 호오포노포노 치유법을 배우게 되고 그 치유법을 알린다.

  호오포노포노의 특징 중 하나는 자신의 문제를 완전히 자신이 100% 책임을 진다는 것이다. 기존의 심리치료에서는 문제의 원인을 환자의 내부에 있다고 돌렸다면 호오포노포노는 환자를 치료하는 치료사의 책임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관점으로 휴렌 박사는 환자들을 돌보기 전 사랑합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를 외우고 자신과 병동을 정화시키고 자신이 환자들을 보는 눈을 정화 시켜 환자들을 정화된 관점으로 대함으로써 환자들이 나아진 것이다. 이로써 하와이에 있던 정신질환자들은 모두 치료되었고 병동도 폐쇄되었다고 한다.

  호오포노포노의 매력은 영감을 받는 삶 뿐만아니라 모든 책임을 전적으로 자신에게 가져오기 때문에 자기주도적인 삶이 가능하다는 것이며 우리가 주는 다양한 매체에 의해 우리의 뇌가 다른 사람에 의해 프로그램화 되는 것도 막아준다는 것이다. 네 문장의 효능이 어머어마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