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4. 12. 00:40ㆍ카테고리 없음
골프, 테니스는 다른 스포츠 보다 비용이 많이 들어 귀족 스포츠라는 별명이 있다. 테니스의 전설로 남은 세레나 윌리엄스는 이런 테니스의 이미지로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났을 것 같으나 미국 캘리포니아 주 컴튼의 빈민가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아버지 리처드 윌리엄스는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체력 훈련을 집중적으로 윌리엄스 자매에게 테니스 연습을 시켰고 딸들의 경기 전술이 노출 되는 걸 피하기 위해 빨리 프로 무대에 데뷔시켰다고 한다. 또한 정규교육을 받지 않고 빨리 데뷔하여 이름을 높이는 데는 성공했지만 그 후 자기 관리가 되지 않는 여러 스타들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자매들에게 항상 겸손 하라는 등 세심한 교육을 하여 자매들이 프로에 데뷔하고 꾸준히 자기 관리를 할 수 있게 지도한다.
프로 전향 후 세레나는 개인통산 전적 855승 152패, 복식 통산 전적 190승 34패, 올림픽 3회 연속 금메달, 4대 메이저 대회 우승과 올림픽 금메달로 남녀 통틀어 단 4명밖에 없는 커리어 골든 슬래머를 기록했다. 테니스 선수들이 주로 20대 중후반에 은퇴를 하는 경우도 많지만 자기 관리를 통해 40대 초반에 테니스 선수로서 은퇴하게 된다. 은퇴 뒤에도 둘째를 출산하고 사회 활동을 활발이 하고 있다.
참고 : 위키피디아 등
https://www.youtube.com/watch?v=F3F2cdQJTI8&ab_channel=%EC%8A%88%ED%8D%BC%EB%A7%88%EC%BC%80%ED%8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