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거리 달리기의 역사와 과학적 원리
인류는 옛날 부터 달리기를 해왔다. 사냥을 하거나 유희를 즐길 때도 달리기는 늘 하던 활동이었다. 크리스토퍼 맥두걸의 '본투런'이라는 책에 보면 멕시코의 타라우마라족은 달리기만으로 지금도 사냥을 하며 인류가 진화하는 데 필요한 큰 역할을 한 것이 달리기임을 보여준다. 그만큼 아직도 친근한 종목이 달리기가 아닐까? 달리기에는 단거리 달리기와 장거리 달리기가 있다.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100m, 200m, 400m 달리기를 단거리 달리기, 5km 이상의 달리기를 장거리 달리기라고 한다. 요즘 단거리 달리기에서 출발법은 크라우칭 스타트가 많이 쓰이는데 원래는 단거리에서도 스탠딩 스타트 기법이 많이 사용되었다. 1888년 미국의 셰릴이라는 선수가 처음 소개하였다. 1920년대 말 미국의 육상 코치가 고안하였고 ..
2024.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