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및 체육/스포츠 정신 신체활동가치(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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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아침 수영을 하면서 느낀 점과 운동의 장점
원주철인3종클럽분들과 오랜만에 아침 수영을 하였다. 어제 평소보다 운동강도가 큰 운동을 했으니 조금만 하려했다. 하지만 어제 블로그에 적은 마돈나 부더 수녀님이 생각이 났다. 86세의 나이에도 철인3종 풀코스를 완주하시는 분이 계신데 조금 더 견뎌야지 하며. 빠르지는 못해도 라이프가드 과정, 대학교 수영 합숙 때 버틴 것에 비하면 40분 더 하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다만 언제끝날 지 모르는게 힘들었다. 수영 할 때 내 몸의 감각을 느끼는 게 좋았다. 손바닥으로 물 속을 가를 때, 어깨의 움직임, 물 속의 고요함 등. 물론 내 느낌일 뿐이다. 밖에서 보면 발차기, 손동작 등 고칠 곳이 한 두 곳이 아닐 것이다. 그래도 꾸준히 하려면 좋아해야하지 않은가. 다행이다. 오늘 아침 수영의 특별한 점은 내가..
2024.05.12 -
TED [존 우든] 승리와 성공의 차이
www.youtube.com/watch?v=_yTLS1t41E8&ab_channel=%ED%95%9C%EA%B8%80%EB%8F%84%EC%84%9C%EA%B4%80
2021.02.13 -
스타들의 스포츠정신 어디까지일까?
www.youtube.com/watch?v=58Z9uJEzt9o&ab_channel=%EA%B3%A0%EB%9D%BC%ED%8C%8C%EB%8D%95
2021.02.12 -
"진정한 스포츠 정신"...강철보다 강한 철인 형제의 우애 / YTN (Yes! Top News)
www.youtube.com/watch?v=LCiZ_uU9yQA&t=6s&ab_channel=YTNnews
2021.02.12 -
[스포츠 돋보기]‘스포츠정신’은 인간으로서 도덕과 의무(펌)
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artid=202006051649421&code=118 [스포츠 돋보기]‘스포츠정신’은 인간으로서 도덕과 의무 얼마 전 알베르 카뮈가 쓴 를 다시 읽었습니다. 1947년에 발표된 소설입니다. 알제리의 오랑이란 도시에 페스트가 만연하면서 생긴 지역사회 갈등··· weekly.khan.co.kr
2021.02.09 -
알베르 카뮈에게 축구란?(JTBC 기사)
[앵커브리핑] '그걸 말이라고. 당연히 축구지!' 입력 2019-06-17 21:36수정 2019-06-17 21:38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알베르 카뮈' (1913~1960) 실존을 이야기한 작가. 그러나 하마터면 우리는 그를 '작가'가 아닌 '축구선수'로 기억할 뻔했습니다. 그는 열일곱 살이 될 때까지 학교의 축구 대표선수로 활동했으나 가난과 결핵으로 선수의 꿈을 포기했다고 하지요. 그것이 얼마나 안타까웠는지. '인생을 다시 산다면 축구와 문학 중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그걸 말이라고. 당연히 축구지!" 심지어 그 축구에 대한 미련은 길게 이어져서 1957년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결정된 뒤에는 "내가 알고 있는 모든 것은 오직 축구에서 배웠다"는 유..
2021.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