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5. 7. 00:34ㆍ카테고리 없음
조 패터노는 미국 대학 미식 축구의 전설적인 감독이다. '조파'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펜실베니아 주립대에서 60여년 동안 409승을 거두고 37번의 대회 우승과 전미 대학 미식축구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예수회가 운영하는 브루클린 고등학교에서 미식 축구와 농구 선수 생활을 시작하여 브라운대학교를 진학하여서도 선수 생활을 계속한다. 대학 졸업 후 펜실베니아 주립대에서 1950년부터 어시스턴트 코치로 지도자 경력을 시작하게 된다. 1966년부터 2011년까지 46년 동안 헤드 코치로 활동하면서 뛰어난 성과를 보여주었다.
조 패터노는 그 당시에 선수들에게 기능만을 가르치지 않고 자신의 교육철학으로 가르쳤다. success with honor라는 슬로건 아래 스포츠 경기에서의 승리 뿐 아니라 교육과 학문에도 높은 도덕성을 부여했다. 학생 선수들이 수업을 등한시 하지 않고 성적에 신경을 쓸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2011년 같은 대학의 제리 샌더스키 코치의 아동 성폭력 사건으로 인해 책임을 지고 불명예 퇴진을 하게 된다.
하지만 그의 60여년 동안 그를 거쳐간 수많은 제자들이 미식 축구 선수로 성공하였고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그가 보여준 교육철학적 의미가 없다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참고 자료
https://news.koreadaily.com/2010/11/03/sports/football/1109938.html
펜 St. 83세 '노장' 조 패터노, 대학풋볼 사상 첫 400승 도전
대학풋볼 최고명장으로 손꼽히는 펜 스테이트의 조 패터노(사진)가 꿈의 400승에 도전한다. 패터노 감독이 이끄는 펜 스테이트 니터니 라이언스(5승3패)가 오는 6일 노스웨...
news.koreadaily.com
https://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114898
[스포츠 속으로] 전설적인 미식축구 명장 조 패터노 감독과 인문학적 사고 - 천지일보
김학수 한체대 스포츠 언론정보연구소장 미국 뉴욕타임스의 부고기사는 기자들의 엄정한 취재와 데스킹을 거쳐 보도돼 미국인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다. 유명 정치인, CEO, 영화배우, 문인,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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